아디다스 슬리퍼 Adissage Comfort Slides 를 구매했다. 11번가에서 해외 배송비 제외하고 약 5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신발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나와서 평소 슬리퍼를 한치수 크게 편안하게 신는다면 정사이즈보다 한치수 크게 신는걸 추천한다. 발등부분이 찍찍이로 되어 있어 슬리퍼의 발볼 사이즈를 조절 할수 있고 발등 닿는 부분과 발바닥이 닿는 부분은 쿠션감이 있어 푹신푹신하고 편안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항상 신는 슬리퍼의 특성상 발바닥 쿠션 겉의 재질이 빨리 닳아 해질거같아 우려된다. 아디다스 슬리퍼 Adissage Comfort Slides 를 직접 신고 다녀보니 쿠션감은 있지만 우레탄과 고무로 만든(우레탄과 고무로 만들어진 슬리퍼는 오래 신다보면 바닥이 파여서 신발이 이상해진다..
플라즈마 대쉬 모터(plasma dash motor) 를 구매했다. 가격은 10,000₩ 대 이다. 분당 RPM 은 25,000 ~ 28,000 이며 카본 브러쉬를 장착하고 있다. 타미야에서 만들어졌지만 너무 성능이 좋아 타미야 공식 경기에는 사용을 못한다고 한다. 이 모터의 특징은 전력을 공급받아 코일로 전달하는 부분이 개방되어 있어 열을 빨리 식힐수 있고 카본 브러쉬 사용으로 내구성이 좋다고한다. 하지만 개방된 부분으로 먼지나 모래가 들어 갈수 있어 오히려 내구성이 떨어지며 높은 RPM 때문에 모터가 빨리 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레고 듀플로 (10507)나의 첫 기차세트와 (10520)대형 트랙터를 구매했다. 듀플로(10507)나의 첫 기차세트의 가격은 7만원대 이고 듀플로(10520)대형 트랙터는 2만원대 이다. 레고 듀플로의 특성상 블럭과 블럭이 살짝 헐겹게 끼워지는데 아이가 가지고 놀면서 블럭이 잘빠져 짜증을 내는 경우가 가끔있다. 듀플로(10520)대형 트랙터는 아이들이 잘 가지고 놀 수 있도록 견고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엔진커버까지 구현되어 있어 아이가 좋아한다. 듀플로(10507)나의 첫 기차세트는 원형 레일세트와 동력기차 1열, 무동력기차 1열, 아치형 구조물 들로 이루어져 있다. 동력기차 상단에 있는 부드러운 초록색 고무 버튼을 누르면 기차바퀴가 움직여 레일 위를 달리 수 있으며 칙칙폭폭 소리도 나서 아이가 좋아한..
기존에 울트라씬 노트북에 로지텍 무선마우스을 사용하지만 USB 2개 중 1개를 USB 마우스 수신용으로 사용하다보니 불편했다. 그래서 로지텍 T630 울트라씬 터치 블루투스 마우스를 벌크로 구매하였다. 가격은 44,000₩ 이다. 로지텍 정품 T630 울트라씬 터치 블루투스 마우스는 64,000₩ 으로 단일 마우스 가격으로는 비싼편이다. 택배박스를 여니 비닐팩에 마우스 1개와 케이블 1개, 종이쪽지 1장만 들어 있었다. 종이쪽지엔 벌크는 홈페이지가서 설치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으라고 적혀 있었지만 페어링시 알아서 드라이버가 설치되었다. 배터리가 내장형이라 마우스를 뒤집어 마이크로usb단자에 끼우면 자동 충전이 되는데 1분충전에 1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울트라씬답게 작고 얇아서 예쁘..
필립스 세안용 클렌징 브러쉬 헤드 (RQ585/51) 를 구매했다. 가격은 40,500₩ 이다. 필립스 3D센소터치 면도기 헤드를 브러쉬 헤드로 교체하여 사용하면 되는데 호환모델은 RQ 10, 11, 12 시리즈 대부분의 면도기가 호환된다. 생각보다 포장박스가 정말 작고 단촐하다. 박스를 열면 보호캡이 씌어진 필립스 세안용 클렌징 브러쉬 1개, 설명서 한장이 들어있다. 필립스 3D센소터치 1260 에 헤드를 교체하여 클렌징을 발라 얼굴에 사용해보았다. 브러쉬 헤드가 돌아가는걸 눈으로 보니 조금 느리다고 생각되었지만 얼굴에 대어보니 부드럽지만 힘있게 잘돌아갔다. 얼굴을 헤드로 문지르니 세안제 알갱이가 완전히 녹아서 피부모공 하나하나를 구석구석 씻겨내리는 느낌이였는데 물로 헹군후 만져보니 마치 아..
LFMall 에서 라푸마 캠핑 커틀리 세트를 구매했다. 가격은 70,000₩ 이다. LFMall 에서 적립금 이벤트가 있어 반값으로 구매 할수 있었다. 라푸마 캠핑 커틀리 세트의 가격은 70,000₩ 인데 겉포장 종이상자가 너무 돈값을 못하는거 같았다. 제값 다주고 구매하면 돈아까울거 같다. 상자에서 꺼내면 삼각기둥모양으로 접혀져 있는데 손잡이가 있어 이동시 편리하다. 찍찍이로 붙어 있는 삼각기둥 집을 펼치면 포크, 수저, 젓가락이 각각 4벌씩 들어 있는데 위 아래 옆으로 안빠지게 이중으로 잘 고정되어 있다. 포크, 수저, 젓가락의 스텐인리스 재질은 고급스러운 재질이라 캠핑 뿐만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만큼 괜찮다. 하지만 보관용 삼각기둥 집은 그리 견고하지 않은듯해서 조금 아쉽다.
해밀턴 재즈마스터 크로노 그래프를 사용하다가 크로노 그래프가 조금 비실용적이고 시계 두께도 두껍다고 생각 되어 예전부터 생각했던 Oris 572 7592 40 54M (ORIS Artellier Complition) 오리스 알테어 컴플리케이션 문페이즈 시계를 사용해보았다. 시간과 날짜, 요일, 24시간(듀얼타임 가능), 문페이즈가 시계에 표시된다. 전면 유리와 후면 유리는 사파이어 글라스이고 후면에는 시쓰루백 케이스라 무브먼트를 들여다 볼수 있다. 무브먼트는 오리스가 만든 셀리타 무브먼트로 붉은 로터가 인상적인데 한편으로는 내구성에 의문을 갖고 있다. 이전 해밀턴 재즈마스터보다 오리스 컴플리케이션 시계는 시계너비도 작고 두께도 얇아서 매일 착용해도 손목 무거움이 덜하다. 또한 문페이즈가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