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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듀플로 (10507)나의 첫 기차세트와 (10520)대형 트랙터​를 구매했다.

듀플로(10507)나의 첫 기차세트의 가격은 7만원대 이고 듀플로(10520)대형 트랙터는 2만원대 이다.



레고 듀플로의 특성상 블럭과 블럭이 살짝 헐겹게 끼워지는데 아이가 가지고 놀면서 블럭이 잘빠져 짜증을 내는 경우가 가끔있다.

듀플로(10520)대형 트랙터는 아이들이 잘 가지고 놀 수 있도록 견고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엔진커버까지 구현되어 있어 아이가 좋아한다.

 


듀플로(10507)나의 첫 기차세트는 원형 레일세트와 동력기차 1열, 무동력기차 1열, 아치형 구조물 들로 이루어져 있다.
 


동력기차 상단에 있는 부드러운 초록색 고무 버튼을 누르면 기차바퀴가 움직여 레일 위를 달리 수 있으며 칙칙폭폭 소리도 나서 아이가 좋아한다. 기차를 멈출려면 초록색 고무 버튼을 한번 더 누르거나 1분10초 정도 작동하면 알아서 기차가 멈추는데 이때 끼익 소리도 난다.

게다가 초록색 버튼 옆에 있는 작은 검은 구멍에 주유기를 넣어 눌러주면 디테일하게 기름들어가는 소리도 난다.



아이의 소근육 발달을 위해 레고 듀플로를 구매했다. 나도 좋아하고 아이가 좋아하니 다행이다. 다음에는 레고 듀플로 기차 레일세트를 사서 기차선로를 증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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