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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재즈마스터 크로노 그래프를 사용하다가 크로노 그래프가 조금 비실용적이고 시계 두께도 두껍다고 생각 되어 예전부터 생각했던

Oris 572 7592 40 54M (ORIS Artellier Complition) 오리스 알테어 컴플리케이션 문페이즈 시계를 사용해보았다.​

시간과 날짜, 요일, 24시간(듀얼타임 가능), 문페이즈가 시계에 표시된다.



전면 유리와 후면 유리는 사파이어 글라스이고 후면에는 시쓰루백 케이스라 무브먼트를 들여다 볼수 있다. 무브먼트는 오리스가 만든 셀​​리타 무브먼트로 붉은 로터가 인상적인데 한편으로는 내구성에 의문을 갖고 있다.



이전 해밀턴 재즈마스터보다 오리스 컴플리케이션 시계는 시계너비도 작고 두께도 얇아서 매일 착용해도 손목 무거움이 덜하다. 또한 문페이즈가 있어 시계가 세련되어 보인다.

단점은 파워 리저브 시간이 38시간이라 자주 차줘야 멈추지 않고 한번 멈추면 날짜와 문페이즈 맞추기가 꽤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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