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시리즈 온라인 공식몰에서 MUST HAVE 트레블 킷을 구매했다. 가격은 25,000₩ 이다. 사실상 샘플모아놓은건데 샘플의 양이 꽤 되고 구성품이 알차서 여행용으로 나왔다. 구성은 MUST HAVE 구성인 워터로션, 에이지레스큐, 멀티액션페이스워시, BB크림 샘플들로 이루어져 있다. 온라인 몰에서 주문시 무료로 선물용 포장까지 보내준다. 가격의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 다른 화장품은 나랑 안맞지만 랩시리즈는 나랑 잘맞다. 단, MAX LS 시리즈는 비싼만큼 값어치는 조금 못한듯 하다.
NH 투자증권에서 일정 거래 금액 이상의 고객들에게 무료로 카드형 OTP 를 제공한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지점에 방문하여 카드형 OTP 를 수령하였다. 은행에서 OTP 를 구매할때 토큰형(열쇠고리형) 은 5,000₩, 카드형은 15,000₩ 이다. 보안매체가 보안카드에서 토큰형 OTP를 바뀐 이후 가장 불편했던점이 지갑에 넣고 다닐수 없고 차키랑 함께 결속하여 행여 주차장에 차량을 맡길시 토큰형 OTP 가 괜히 신경쓰였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발급받은 카드형 OTP는 신용카드 정도의 두께에 3년정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 들어 있다. 하지만 내구성이 조금 약해 지갑이 아닌 바지 주머니에 막 넣고 다녔다간 망가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거 같다. 추가로 OTP 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니 반영구적으로 하나로..
드라이기를 새로 구매했다. 전문가용(미용실용) 인데 시중가로 대략 5만원대이지만 11번가에서 쿠폰 할인후 4만원 정도 지불하고 구매했다. 택배가 왔는데 옷 포장용 비닐안에 드라이기 박스가 그대로 넣어져 있어서 박스가 충격으로 다 찌그러진 채로 배송되었다. 다행히 박스안 구성품은 드라이기 뿐이라 살펴보니 다행히 드라이기는 멀쩡했다. 드라이기 크기는 미용실에 있는 전문가용보다 아주 조금 작은편이다. 코드가 조금 굵고 긴편인데 꼬이거나 단선되지 않아 편하지만 조금 부담스럽다. 드라이기 성능은 가정용 드라이기가 선풍기 미풍이라면 JMW 드라이기는 강풍정도 되는데 바람이 직진성이 강하여 머리를 말릴때 매우 좋다. JMW 드라이기 모델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생산년도와 바람의 세기 차이라고 한다.
인비고레이팅 페이스 스크럽과 멀티액션 페이스워시 대용량 한정판 200ml 가격대는 각각 35,000₩, 45,000₩ 이다 인비고레이팅 페이스 스크럽은 약간 화끈거리지만 상쾌한 느낌이고 멀티액션 페이스 워시보단 큰 알갱이가 얼굴 각질을 큰 자극없이 시원하게 제거해준다. 멀티액션 페이스 워시는 100ml는 가격대가 33,000₩ 이지만 1년에 한 두번정도 한정 수량만 판매하는 200ml는 가격이 45,000₩ 이다. 작은 알갱이가 있어 세안할때마다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 할 수 있다. 맥스 시리즈 세안제와 기름종이는 증정이다.
밖에서 아이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배터리가 모자라 샤오미 외장 배터리를 구매했다. 중국산이지만 일반적인 중국산이나 국산보다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 더 낫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 제품으로 다양한 용량의 제품들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작고 얇은 제품이다. 가격은 13,000₩ 정도 이다. 한번씩 이벤트를 하면 10,000₩ 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구성품은 설명서, 외장 배터리, 한뼘이 안되는 마이크로 usb to USB 충전 케이블이 전부이다. 충전은 약 4시간 정도이고 LED가 4개가 있어 어느정도 충전되었는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 이 가능하다. 충전할때는 usb에 해당기기의 충전 케이블을 연결한 후 LED 옆 전원 버튼을 눌러주면 충전이 된다. 디자인이나 무게 외형등은 국산 보다 더..
티셀 쇼핑몰이 생기기 이전 네이버 카페 째깍째깍 시절에 호기심으로 구매했던 중국산 오토매틱 시계이다. 가격대는 10만원 정도 였다. 이후에 구매시 추가금을 받고 전면유리를 사파이어 글라스로, 일반가죽줄을 고급 가죽줄로 교체가 가능했다. 시계 전면 좌측위는 날짜 표시부, 우측위는 파워 리저브, 아래는 모형 뚜르비옹인데 진짜 같이 움직인다. 손목 스트랩은 기본 옵션으로 평범하다. 중국 텐지시에서 만들어진 무브먼트라 해서 텐진이란 글자가 붙었다고 한다. 중국제 무브먼트라 수율이 안좋을 수도 있지만 티셀 창업자이신 오토달인님이 직접 하나하나 검수하여 제작하시기에 믿을 수 있다. 텐진 투어빌론은 전면 미네랄 글라스 후면 씨쓰루백 또한 미네랄 글라스이다. 다른 오토매틱 시계와 달리 조금 가벼운 편이다. ..
손전등의 명품, 맥라이트를 사용한적이 있었다. AAA 사이즈의 건전지가 들어가는 작은 크기, 입에 물고 작업할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무게,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하지만 맥라이트의 전구는 필라멘트 전구였기에 광량 과 가격 경쟁력에서 다른 중국제 LED 손전등에게 밀렸었다. 하지만 이번에 필라멘트 전구대신 LED를 사용한 맥라 이트가 출시되었다. 맥라이트 솔리테어 LED로서 가격대는 20000원대이다. 구성은 손전등 본체, 연결 고리, AAA 듀 라셀 건전지이다. 보통 전구의 밝기세기를 루멘단위로 표시하는데 맥라이트 솔리테어 LED는 37루멘이다. 맥라이트답게 고무링이 연 결부분에 부착되어 있어 가벼운 방수도 지원한다. 이전 일반 전구형 솔리테어는 건전지 삽입구 아래에 예비용 필라 멘트 전구가..
Top Selling X6 쿼드콥터를 구매하였다. 11번가에는 약 15만원 후반대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특이한점은 미니SD 카드를 넣으면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구성품은 설명서, 쿼드콥터 본체, 조정기, 예비 프로펠러 날개, 충전용 전지, 충전용 usb 케이블, 날개 보호커버로 이루어져 있다. 충전시간은 약 30분정도이며 작동시 약 8~10분 정도 날릴수 있다. 동영상 촬영을 한다면 실제 구동시간은 더 줄어든다. 완충여부는 usb 케이블에 있는 led로 확인이 가능하다. 쿼드콥터를 구동하면 날개에 있는 led에서 빛이 들어오며 구동중 배터리가 다되면 프로펠러 힘이 줄어들며 쿼드콥터 날개의 led가 깜빡거린다. 쿼드콥터 본체는 손바닥 안에 들어올정도로 작지만 구동시 풍압은 생각보다 매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