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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전등의 명품, 맥라이트를 사용한적이 있었다. AAA 사이즈의 건전지가 들어가는 작은 크기, 입에 물고 작업할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무게,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하지만 맥라이트의 전구는 필라멘트 전구였기에 광량 과 가격 경쟁력에서 다른 중국제 LED 손전등에게 밀렸었다. 하지만 이번에 필라멘트 전구대신 LED를 사용한 맥라 이트가 출시되었다. 맥라이트 솔리테어 LED로서 가격대는 20000원대이다. 구성은 손전등 본체, 연결 고리, AAA 듀 라셀 건전지이다. 보통 전구의 밝기세기를 루멘단위로 표시하는데 맥라이트 솔리테어 LED는 37루멘이다. 맥라이트답게 고무링이 연 결부분에 부착되어 있어 가벼운 방수도 지원한다. 이전 일반 전구형 솔리테어는 건전지 삽입구 아래에 예비용 필라 멘트 전구가..

창원 용호동에 있는 가로수길에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 가로수길 끝부분쯤에 국수 한그릇이 있다. 정원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가 보인다. ​ 주먹밥(1,500원), 호박식혜(3,000원), 비빔막국수(7,000원), 해물칼국수(7,000원), 부추전(6,000원) 으로 주문하였다. 밑반찬은 양파 무 절임과 깍두기, 무생채이다. 주먹밥은 3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고기, 야채, 멸치이다. ​ 호박식혜는 많이 달지 않으면서 맛있었다. 부추전도 바삭바삭하면서 맛있었다 하지만 비빔막국수믄 조금 매웠다. 고명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맵기만 매운맛이라 조금 실망했다 수육같은것이 있었다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 같은데 여기엔 그런 메뉴가 없다. 해물 칼국수는 나름 실하게 해물이 들어 있지만 면이 덜익어서 밀..

CU에서 너비아니 밥바를 사먹어봤다. 가격은 1,700원 이다. ​ 맛은 스팸 밥바와는 달리 100원 더 비싸면서 맛은 더 없다. 너비아니에 양념도 안되어있고 밥과 속은 너무 달았다. 다시는 먹지 않을듯하다.

Top Selling X6 쿼드콥터를 구매하였다. 11번가에는 약 15만원 후반대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특이한점은 미니SD 카드를 넣으면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 구성품은 설명서, 쿼드콥터 본체, 조정기, 예비 프로펠러 날개, 충전용 전지, 충전용 usb 케이블, 날개 보호커버로 이루어져 있다. ​ 충전시간은 약 30분정도이며 작동시 약 8~10분 정도 날릴수 있다. 동영상 촬영을 한다면 실제 구동시간은 더 줄어든다. 완충여부는 usb 케이블에 있는 led로 확인이 가능하다. 쿼드콥터를 구동하면 날개에 있는 led에서 빛이 들어오며 구동중 배터리가 다되면 프로펠러 힘이 줄어들며 쿼드콥터 날개의 led가 깜빡거린다. 쿼드콥터 본체는 손바닥 안에 들어올정도로 작지만 구동시 풍압은 생각보다 매우 ..

CU에서 매콤&달콤 치킨정식을 먹었다. 이전에는 CU도시락이 조금 성의없게 보였는데 지금은 많이 예뻐져서 일본 편의점 도시락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가격은 3,300원이고 구성은 쌀밥, 매콤한치킨, 달콤한 치킨, 단호박샐러드, 무 양배추 당근절임, 콘샐러드, 포크 숟가락이다. ​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다 치킨도 딱딱하지 않고 달콤하면서 부드러웠고 피클도 먹을만했다. 다만 밥이랑 함께 먹기엔 반찬이 조금 느끼한 부분도 있지만 간단한 한끼 식사용으로 좋다.

​CU에서 스팸 밥바를 사먹었다 가격은 1600원 이다. 양은 삼각감밥 두개 정도 이다. ​ 볶음밥과 볶음밥 속에 있는 볶음김치 그리고 두꺼운 스팸 한조각이 잘어우러져 맛이 상당히 괜찮다. 그리고 절취선을 따라 개봉하면 손에 뭍히지 말고 먹어라고 작은 트레이가 있는 배려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창원 상남동 분수대 아래에 위치한 서소문 족발에서 점심특선으로 삼색서소문정식을 먹었다. 이전에 서소문족발에서 따뜻한 족발과 막국수를 포장해서 먹어보았는데 매우 맛있어서 점심특선은 어떨까해서 가보았다. 주차장이 있긴하지만 작아서 사람이 많으면 사용 못할수도 있다. 족발, 불족, 마늘족, 묵은지 칼국수, 밥이 나오는 삼색서소문정식을 주문하였다. 가격은 1인당 8,000\ 이다. 인터넷 블로그 상에는 다들 맛있다고 극찬을 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다. 상추쌈과, 겉절이, 삼색족발, 오이무침, 시금치나물, 김치, 콩나물, 칼국수, 전, 묵은지 김치국, 젓갈, 쌈장, 마늘, 공기밥이 나왔다. 묵은지 김치국은 상에서 바로 조리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맛은 묵은지 칼국수는 조금 싱거운 맛이라 별로였고 삼색족발은..

세븐일레븐에서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우유빙수를 출시하였다. 눈처럼 부드러운 빙수설, 가격은 2,500\ 이다. 숟가락은 안에 들어 있다. 크기는 1,500\짜리 빙수와 비슷하다. 맛은 우유빙수답게 부드럽다. 하지만 연유를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지 너무 달다. 또한 팥은 통팥은 아니고 갈아놓은 팥인데 이것도 성의 없게 가운데로 뭉쳐져 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