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투니아피클바텀 가저귀 가방 백팩 플라워링 피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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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5%할인,~07일까지][페투니아피클바텀]페투니아 기저귀가방 백팩-플라워링 피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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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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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유아용품/임부복 > 외출용품 > 기저귀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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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용품을 넣을 가방이 좀 작아서 기저귀 가방을 알아보던 중 레드포삭을 염두에 두었다가 레드포삭은 가격에 비해 모양이나

 

디자인 패턴이 조금 마음에 안들어서 다른걸 알아보니 페투니아피클바텀이라고 아기자기하고 예쁜 가방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

 

중에 가장 예쁜 가방을 골라보았다. 며칠 뒤 배송된 박스를 뜯어보고 20만원 중후반대의 가격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더스

 

트백과 겉포장은 조금 허술했다. 

 

 

더스트백에서 꺼내니 생각보다 큰가방에 조금 놀랬다. 재질은 부드러운 고무 실내화 바닥같은 느낌인데 때가 잘 탈거 같다. 외

 

출후 수시로 물티슈로 잘 닦아줘야할듯하다. 바느질, 마감은 흠잡을데가 없을만큼 꼼꼼하고 큼직하게 잘되어 있고 모양도 심플

 

한게 꽤 마음에 들었다.

 

 

페투니아피클바텀의 가방만의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아기 기저귀 갈때 사용하는 깔개 이다. 깔개는 착탈식으로 되어 있어 분리

 

하여 세탁도 가능하고 재질이 방수재질이라 여차하면 물로 바로 씻어낼 수 도 있다. 가방 속에도 여러 수납공간들이 널찍널찍하

 

게 곳곳에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가방 문도 자석으로 1차 잠금이 되어있고 똑딱이로 2차 잠금이 되어 있어 아기가 울거

 

나 보채면 정신이 없어 여차하면 가방 문을 닫는걸 잊을때가 있는데 그러한 실수를 하지않게 도와주는 배려심이 돋보였다. 아래

 

사진을 보면 수납공간 한쪽에 케이스 같은것이 꽂혀 있는데 물티슈 케이스이다. 차라리 안주는게 나을정도로 가격에 비해 너무

 

싼티났다. 

 

 

가방을 등에 매어 보니 생각보다 사이즈가 꽤 커서 간단한 여행에 사용해도 될듯하다. 페투니아 피클바텀 백팩은 백팩으로 사용

 

할 때에는 길이를 최대한 늘려서 매는게 괜찮아보인다. 가방이 정사각형이라 너무 딱붙어 매면 로봇같아 보여 조금 어색하다.  

 

 

가방을 어깨로 맨 모습이다. 어꺠에 매는 가방끈도 큼직하고 고리도 탈부착이 쉬워 아기를 업고도 재빠르게 가방을 사용 할 수

 

있다. 다만 어깨로 맬때 가방이 너무 무겁거나 끈이 길면 이동할때 조금 불편할 수 있을거 같다.

 

 

페투니아피클바텀 기저귀 가방은 이번에 처음 구매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더스트백과 겉상자 포장, 그리고

 

물티슈 케이스는 너무 싼티가 많이 났다.차라리 안주는게 나을정도이다. 하지만 가방의 재질도 부드럽고 마감도 꼼꼼하게 되어

 

있었으며 심플한 가방 연결고리, 센스있는 자석 가방덮개들을 보니 왜 엄마들이 갖고 싶어하는 가방인지 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