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재즈마스터 크르노
해밀턴 재즈마스터 크르노를 매각하고 사진이 컴퓨터에 남아있어 올려본다. 대학교 1학년때 알바해서 구매한 30만원짜리 스위스 밀리 터리 쿼츠 시계를 사용하다 대학교 2학년때 화장실에서 잃어버린 후 여러 시계를 알아보다 눈이 너무 높아진 나머지 바로 200 만원에 육박하는 오토매틱 시계를 덜컥 사버렸다. 보통 입문용으로 해밀턴을 많이 구매하는데 재즈마스터 라인으로 크로 노가 작동되는 기종이다. 시계 크기가 꽤 커서 착용하면 생각보다 꽤 묵직하며 로터 돌아가는소리가 크게 들린다. 유리는 사파이어 글라스라서 흠집에 강하다. 또한 크로노미터는 쿼츠와 달리 기계식이라 스타트 후 스톱, 그리고 리셋시 바늘이 부러질듯 퍽하며 제자리로 돌아오 기에 자주 사용하면 무리가 갈듯하다. 시계의 뒷면은 씨스루백으로 사파이어 글라..
연구들/취미
2016. 9. 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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