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 치킨 콤보 도시락을 먹어 보았다. 가격은 Take Out 할인가 가격으로 13,900₩ 이다. 찹 스테이크 & 치킨 콤보 도시락 구성은 포크 숟가락 냅킨세트, 생수 1병, 초코소스, 블루베리 소스, 치즈 소스, 부시맨 빵, 볶음밥, 바베큐 소스를 바른 등갈비, 바베큐 소스를 바른 닭가슴살, 찹 스테이크, 불에 데운 야채, 웨지 감자, 오이 피클, 머스타드 소스, 야채 샐러드, 케첩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웃백 도시락의 크기는 꽤 큰편인데 백과사전 한권의 넓이만큼 크다. 도시락 뚜껑에는 구멍이 있는데 이는 음식들의 열기로 인해 물이 맺혀 눅눅해지는걸 방지해 준다. 메인 중 하나인 찹 스테이크는 부드러우면서도 잘익었으며 육즙이 살아 있었다. 바베큐 소스를 바른 닭가슴살 또한 퍽퍽하지 않고 소스..
아디다스 슬리퍼 Adissage Comfort Slides 를 구매했다. 11번가에서 해외 배송비 제외하고 약 5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신발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나와서 평소 슬리퍼를 한치수 크게 편안하게 신는다면 정사이즈보다 한치수 크게 신는걸 추천한다. 발등부분이 찍찍이로 되어 있어 슬리퍼의 발볼 사이즈를 조절 할수 있고 발등 닿는 부분과 발바닥이 닿는 부분은 쿠션감이 있어 푹신푹신하고 편안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항상 신는 슬리퍼의 특성상 발바닥 쿠션 겉의 재질이 빨리 닳아 해질거같아 우려된다. 아디다스 슬리퍼 Adissage Comfort Slides 를 직접 신고 다녀보니 쿠션감은 있지만 우레탄과 고무로 만든(우레탄과 고무로 만들어진 슬리퍼는 오래 신다보면 바닥이 파여서 신발이 이상해진다..
Gs25에서 마이홍 장조림버터비빔밥을 먹어보았다. 가격은 3,200₩ 이다. 지금 구매시 트로피카나 주스를 1팩 제공한다. 숟가락과 버터소스, 간장소스가 포장비닐에 붙어 있으며 도시락의 아랫칸에는 계란고명이 올라간 쌀밥이 있고 윗칸에는 볶음김치와 마늘쫑, 소고기장조림, 거의 생계란에 가까운듯한 반숙계란 한알이 있다. 마이홍 장조림버터비빔밥은 치킨마요와 비슷한 맛인줄 알았는데 버터맛이 고소하면서도 장조림과 계란, 간장이 잘어울려 치킨마요보다 더 고소하면서도 더 맛있었다. 마이홍 장조림버터비빔밥은 맛도 있고 가격대비 양도 적절해서 한끼식사로 적당해서 다음에 또 구매할거 같다.
플라즈마 대쉬 모터(plasma dash motor) 를 구매했다. 가격은 10,000₩ 대 이다. 분당 RPM 은 25,000 ~ 28,000 이며 카본 브러쉬를 장착하고 있다. 타미야에서 만들어졌지만 너무 성능이 좋아 타미야 공식 경기에는 사용을 못한다고 한다. 이 모터의 특징은 전력을 공급받아 코일로 전달하는 부분이 개방되어 있어 열을 빨리 식힐수 있고 카본 브러쉬 사용으로 내구성이 좋다고한다. 하지만 개방된 부분으로 먼지나 모래가 들어 갈수 있어 오히려 내구성이 떨어지며 높은 RPM 때문에 모터가 빨리 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레고 듀플로 (10507)나의 첫 기차세트와 (10520)대형 트랙터를 구매했다. 듀플로(10507)나의 첫 기차세트의 가격은 7만원대 이고 듀플로(10520)대형 트랙터는 2만원대 이다. 레고 듀플로의 특성상 블럭과 블럭이 살짝 헐겹게 끼워지는데 아이가 가지고 놀면서 블럭이 잘빠져 짜증을 내는 경우가 가끔있다. 듀플로(10520)대형 트랙터는 아이들이 잘 가지고 놀 수 있도록 견고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엔진커버까지 구현되어 있어 아이가 좋아한다. 듀플로(10507)나의 첫 기차세트는 원형 레일세트와 동력기차 1열, 무동력기차 1열, 아치형 구조물 들로 이루어져 있다. 동력기차 상단에 있는 부드러운 초록색 고무 버튼을 누르면 기차바퀴가 움직여 레일 위를 달리 수 있으며 칙칙폭폭 소리도 나서 아이가 좋아한..
스타벅스에 새로나온 디저트 케익이 있다고 해서 먹어보았다. 좌측은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이고 우측은 헤이즐럿 초콜릿 치즈케익이다.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4,500₩, 헤이즐럿 초콜릿 치즈케익 7,300₩ 이다.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의 맛은 부들부들하고 촉촉한 카스텔라 속에 매우 부드럽고 진한 풍미의 생크림이 적당히 채워져 있다. 생크림도 느끼한게 아닌 진하고 묵직한 느낌이라 질리지않는 맛이다. 다른 느끼하거나 초코맛이 강한 스타벅스 케익들보다 더 맛있어서 시즌판매 할 동안 이것만 먹을듯하다. 헤이즐럿 초콜릿 치즈케익은 치즈가 너무 느끼해서 헤이즐럿 초콜릿의 맛이 완전히 묻혀버린다. 한번에 다먹지 못한 케익이 없는데 이건 좀 심한 맛이다. 차라리 더 저렴한 다른 스타벅스 케익이나 부드러운 생크림..
스타벅스에서 모짜렐라 베이컨 샌드위치를 구매했다. 가격은 5,800₩ 이다. 이전에 먹은 튜나 & 바질 샌드위치가 맛이 괜찮아서 모짜렐라 베이컨 샌드위치도 맛이 있을거라 기대하고 먹어보았다. 하지만 맛이 없었다. 모짜렐라와 베이컨의 조합이면 도저히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인데 이 샌드위치의 맛은 베이컨이나 모짜렐라 치즈보단 토마토의 맛이 강했고 그나마 있는 베이컨은 베이컨의 맛보단 햄의 맛에 가까웠다. 특히 모짜렐라 치즈는 오븐에 노릇노릇하게 굽지 않으면 기름고무 맛이 나는데 모짜렐라 베이컨 샌드위치의 모짜렐라 치즈는 전자레인지에 잘 안녹아 기름고무 맛이 심하게 나서 5,800₩ 주고 먹을바엔 차라리 3,000₩ 짜리 편의점 프리미엄 샌드위치가 더 맛있고 만족도가 높을거 같다. [이것 저곳들/맛있거나 ..
세븐일레븐에서 혜리의 떡갈비&김치볶음밥 사각주먹밥을 먹었다. 가격은 1,500₩ 이다. 인쇄된 겉포장을 보면 사각주먹밥의 크기가 두툼해 보이는데 정말 그런지 궁금하다. 떡갈비&김치볶음밥 사각주먹밥 아래엔 손을 더럽히지 말라고 만든 플라스틱 손잡이가 있지만 김치볶음밥의 기름때문에 별 쓸모가 없다. 김치볶음밥을 양옆으로 가운데에는 적당히 양념을 바른 떡갈비가 들어 있는데 주먹밥의 두께도 실하고 맛도 있는데다가 양도 거의 삼각김밥 2개 정도라 떡갈비&김치볶음밥 사각주먹밥을 1개만 먹어도 배가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