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에서 신동엽의 오늘은 시그니처 샌드위치를 먹어보았다. 가격은 2,800₩ 이다. 신동엽 시그니처 샌드위치는 시그니처 샌드위치 두조각과 코카콜라 작은캔, 물티슈로 세심하게 구성되어 있다. 시그니처 샌드위치를 먹어보니 Gs25에서 간만에 괜찮은 샌드위치가 나왔다고 생각이든다. 이전 신동엽의 등심 돈까스 샌드위치도 나쁘지 않았지만 이번 시그니처 샌드위치는 편의점 샌드위치 중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좋다고 할 만큼 맛있다. 빵은 호밀빵이라 심심하지 않았고 속은 살짝 녹은 노란 치즈와 계란 샐러드, 햄, 양상추, 토마토가 들어있어 맛이 아주 조화로웠다. 굳이 단점아닌 단점이라면 도시락 곽이 캔콜라 때문에 이중으로 되어 있어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는것인데 차라리 콜라를 따로 주고 플라스틱값으로 샌드위..
Gs25에서 신동엽의 오늘은 숯불고기 김밥을 먹어보았다. 가격은 3,000₩ 이다. 구성은 썰어둔 숯불고기 김밥 9개, 스프라이트 조금 작은거 1캔, 나무젓가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동엽의 숯불고기 김밥은 숯불고기의 맛은 거의 나지 않았고 살짝 매콤한 맛만 있었다. 김밥 속재료가 나름 많이 들어갔지만 그에비해 속재료들의 조합이 안좋은지 김밥이 맛있진 않았다. 차라리 같은 가격의 맛있는 줄줄이 김밥 1줄에 음료수 1캔 사먹는게 더 만족스러울거 같다.
Gs25에서 출시한 신동엽 브랜드의 오늘은 등심돈까스 샌드위치다. 가격은 2,500₩ 이다. 구성은 돈까스 샌드위치 두조각과 조금 작은 캔 코카콜라 한캔, 물티슈로 이루어져 있다. 신동엽의 등심돈까스 샌드위치를 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 샌드위치빵도 일반 식빵이 아닌 부드러운 곡물빵에 살짝 발라져있는 새콤한 마요네즈 소스가 샌드위치 빵과 돈까스를 잘 잡아주어 맛있었다. 또한 콜라와의 조화도 좋았다. 단점이라면 돈까스가 분쇄 돈까스 같은 느낌이라 씹는맛이 덜해 아쉬웠다.